최근 ‘필라테스’가 단순한 다이어트 운동을 넘어 전신 건강 관리와 마음의 회복까지 책임지는 라이프스타일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천안 지역에서는 전문 기구와 개인 맞춤형 프로그램을 갖춘 스튜디오가 늘어나며, 남녀노소를 불문한 참여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 체형 교정·통증 완화까지… “단순 유행 아닌 과학적 운동”
필라테스는 호흡을 기반으로 한 저강도 근력 운동으로, 척추 정렬 개선, 골반 교정, 코어 근육 강화에 탁월하다.
물리치료사 출신 강사들이 직접 지도하는 센터도 많아 허리·어깨 통증 완화를 위해 재활 목적으로 찾는 회원도 꾸준히 늘고 있다.
전문가들은 “꾸준한 필라테스는 근육의 불균형을 잡아주고, 일상생활에서의 바른 자세 유지에 큰 도움을 준다”며
“특히 스마트폰 사용 증가로 어깨가 말린 현대인에게 필수적인 운동”이라고 조언했다.
◼ 기구 필라테스 인기 급상승
과거 매트 위에서만 진행되던 필라테스는 최근 리포머·체어·캐딜락 등 다양한 기구를 활용한 수업으로 확장됐다.
천안의 피어나 필라테스 쌍용점은 그룹 레슨에서도 캐포머(캐딜락+리포머) 등 프리미엄 기구를 제공해
“가성비와 전문성을 동시에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기구를 이용하면 운동 강도를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어 초보자도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다”며 “스트레스 해소와 체형 개선을 동시에 얻을 수 있어 매주 3회 이상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 지자체 지원 바우처로 부담 ↓
천안시는 올해 평생교육이용권과 어르신 스포츠강좌 이용권 등을 통해
필라테스 수강료를 지원하는 정책을 운영 중이다.
만 65세 이상 어르신이나 저소득층은 바우처를 신청하면 월 최대 8만 원 수준의 수업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센터 관계자는 “지역 바우처 제도를 통해 건강 관리의 문턱을 낮추는 효과가 크다”고 설명했다.
◼ 전문가 조언 “꾸준함이 핵심”
필라테스는 단기 다이어트보다 장기적 습관이 중요하다.
전문 강사들은 “주 2~3회, 최소 3개월 이상 꾸준히 참여해야 체형 교정 효과를 체감할 수 있다”며
“개인의 체력과 목표에 맞춘 맞춤 프로그램을 선택하는 것이 부상 예방에 필수”라고 강조했다.
필라테스는 이제 ‘몸매 관리’가 아닌 건강 투자이자 마음 챙김 운동으로 자리매김했다.
생활 습관 개선과 자세 교정이 필요한 현대인들에게, 필라테스는 가장 실속 있는 선택지가 될 전망이다.















